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 이재명호가 출항한 이후 경기도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공공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대중교통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제’를 발표했다.박 국장은 이날 “수도권은 만성적 도로 정체와 대중교통 혼잡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고, 신도시 개발로 인한 광역화와 인구유입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선7기 경기도는 모든 도민들이 교통복지를 충실히 누리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식품의 수요와 공급이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향후 농업분야 변화를 전망하고 대비책을 모색한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농업, 무엇을 대비해야 하나?'를 발간하고 농업부문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안정책 마련, 농산물꾸러미 사업 유지 및 개선 등 코로나19 이후 농업분야에서의 공공역할 강화를 제안했다.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는 △국경봉쇄에 따른 식량안보 문제 대두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품 가격 상승 △공공급식 중단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문제 심화 △이주노동자 입국 지연으로 농업